일본의 혼네와 타테마에의 표현 소개
JW
안녕하세요,
오사카에 사는 일본 유학 4년 차 JW입니다 !

오늘은~
일본의 문화, 타테마에(建前)와 혼네(本音)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문화를 어느 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타테마에는 겉, 혼네는 속이라는 뜻으로,
겉과 속으로 생각하는 게 다를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일본에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 된다'라는 의식이 강하게 자리잡혀 있어,
될 수 있으면 속마음(혼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고,
상대의 기분과 입장을 고려하여 기분 좋게 표현(타테마에)하려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스미마셍~'과 같은 배려가 익숙해져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사이트에 소개된 '타테마에'와 '혼네'의 표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타테마에'일수도 있고, '혼네'를 그대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지만,
표현에 따라 '이런 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구나!'라고 참고만 해주세요.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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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明日仕事でしょ? / 내일 일하지?》
말 그대로 상대방에게 내일 일하냐고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빨리 집에 가면 좋겠어',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終電大丈夫? / 막차 괜찮아?》
일본에서는 택시비가 비싸서, 대부분의 사람이 막차가 끊기기 전에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상대방의 막차 시간을 물어보는 표현일 수도 있지만,
위 표현과 같이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クセが強い,クセがすごい / 버릇이 강하다, 굉장하다》
이 말은 치도리라는 개그 콤비가 유행시킨 말인데요.
얼핏 들으면 버릇이 강하다, 굉장하다는 말이 칭찬으로 들리거나 부정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말은 사람에게 쓰면 약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개성이 독특해서, 눈에 띄게 튄다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また今度 / 다음에 보자!》
이건 한국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인사치레 같은 말인데요.
말로는 다음에 보자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말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남녀 사이에서 이런 말로 끝났다면 더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만약에 다음에 정말 만나고 싶은 경우에는,
いつ空いてる?(언제 시간 돼?)나, いける日教えて!(만날 수 있는 날 알려줘!)와 같이 구체적인 표현을 쓰곤 합니다.

《ファッションにはこだわらない人? / 패션을 고집하지 않는 사람?》
일본어에서 '~にこだわる'라는 표현을 자주 쓰곤 합니다!
무언가에 굉장히 관심이 있고 신경 쓴다는 뜻인데요.
이 표현은 '별로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야' ?라는 말로 들리지만
내면에는 '촌스럽다'라는 뜻이 담겨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 소개한 표현들은, 사람에 따라 다른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 그냥 이럴 수도 있구나~라고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참고:https://seikatsu-hyakka.com/archives/26653)

이상 WA.SA.Bi.였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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