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003 災害時外国人と共助 (재해시 외국인과 공[서로 돕기])
じゅんほ
1月17日は阪神・淡路大震災記念日です。留学生の方の中、母国でも地震を経験した人もいるとおもいますが、経験したことがない人の方が多いと思います。
日本に来て何年間も住んでいた人でも、地震があまりない地域に住んでいる人なら、地震が起こった時どうすればいいのか、分からない人も多いでしょう。
私は大阪に住んでいるので、地震を経験したこともあまりないですし、あった時も大きい地震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日本に来る前には地震に備えてどうすればいいか、色々、考えていたのですが、大阪は地震が(あまり)ないということもきいて、周りの人も地震に備えて地震対策防災グッズなどを買ったり持ってたりする人もすくなかったので、私もつい気を緩めていました。
しかし、韓国は地震がない国だと知られていたのですが、去年の9月に私の地元と近い地域慶州{キョンジュ}で5.8度の地震が起こり、大きい被害を被りました。
このように災害というのはいつ起こるかも知らないですし、安全地帯は存在していませんので、みんなが気を付けないといけないと思います。
特に日本に在留している外国人は地震に関して対策方法などの教育を受けてない人が大部分だと思います。
ほとんどの外国人が地震に出くわしたら、慌ててしまうと思います。そうならないように色々、対策方法知っておかないとならないと思います。
このことから、草津市では2015年秋、外国人留学生ら9人を「機能別消防団員」に任命、5ゕ国語に翻訳した防災ハンドブックの紹介など色々な活動を通じて外国人の防災意識の向上に努めているそうです。そして、多国語で情報を発信する訓練や仕組みの作りも進んでいるそうです。
情報伝達は本当に重要なので、自分の身を守るためにも、日本語ができない人を助けてあげるためにも、もう少し気をつけて、防災意識を持って震災対策などを知っておくべきだとおもいます。それとともに、情報の習得と伝達のため日本語の勉強は大事だとおも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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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ゅんほ
1월17일은 한신.아와지대지진기념일입니다. 유학생 분들 중 모국에서도 지진을 경험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경험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와서 몇 년 씩 살고 있는 사람이라도, 지진이 많이 없는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진이 일어났을경우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요.
저는 오사카에 살고 있기때문에 지진을 경험한적이 별로 없고, 있어도 큰 지진은 아니었습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는 지진에 대비해서 어떻게하면 좋을지 여러가지 생각했었습니다만, 오사카는 지진이 별로 없다라는 것을 듣고, 주변의 사람들도 지진에 대비해서 지진대비물품을 사거나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긴장을 놓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지진이 없는 나라라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작년9월 저의 고향과 가까운 지역 경주에서 5.8도의 지진이 일어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렇듯, 재해라는 것은 언제 일어날 지도 모르고, 안전지대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모두가 신경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에 재류중인 외국인은 지진에 관해서 대책방법 등을 교육받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외국인이 지진에 맞닥뜨리면, 당황해 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여러모로 대책방법을 알아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인해, 쿠사츠시에서는 2015년 가을, 외국인 유학생 9면을 <기능별소방단원>에 임명, 5개국어로 번역한 방재 핸드북을 소개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외국인의 방재의식의 향상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국어로 정보를 발신하는 훈련이나 시스템의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보전달은 정말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일본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도 조금 더 신경쓰고, 방재의식을 가지고 지진대책등을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함께 정보의 습득이나 전달을 위해 일본어 공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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