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017 大阪)「日韓のかけはしに」 留学生の遺志継ぐ親の実録 (오사카) [한일의 가교로] 어느 유학생의 유지를 이은 부모의 실록 )
じゅんほ
線路に落ちた男性を助けようとして、2001年、JR山手線の新大久保駅(東京都新宿区)で命を落とした韓国人留学生の李秀賢(イスヒョン)さん(当時26)。「日韓のかけはしになりたい」と生前語っていた李さんの遺志を継ぎ、留学生の支援を続ける李さんの両親らを追った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かけはし」が、11日から大阪・十三のシアターセブンで上映される。

この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は2部構成で、第1章は、「秀賢と同じように、母国と日本のかけはしになりたいと夢見る若者を応援したい」という両親の希望で奨学会が発足。この15年間で18の国・地域から来日した約790人に奨学金が渡された。という内容を中心で、第2章では、李秀賢(イスヒョン)さんの遺志を継いで、実際に韓日間の交流など行う姿を見れます。

韓国と日本の間には歴史的な問題や政治的な問題などで少し壁があったり偏見があったりもします。
しかし、私はどの国ともどの国の人とも仲良く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個人一人一人が本当の外交官だという考えを持っています。
私も李さんや李さんのご両親のように日本と韓国の関係に少しでもいい影響を及ぼ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日本に住んでいる留学生の皆さんも、日本が楽しいとか、日本に就職したいとか、進学したいなどなど、色々、考え事もたすさんあるでしょうけれども、もう少し広い目で周りを見てみるのはどうでしょうか。
もう少し国と国の問題や嫌韓や、嫌日の問題などについて、真剣に考え自らができる範囲での外交をするという気持ちを持って生活したらいいこと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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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ゅんほ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구하려다 2001년, JR 야마테선의 신오오쿠보역 (도쿄도 신주쿠구)에서 목숨을 잃은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 씨 (당시 26세). [일본과 한국의 가교가 되고싶다]고 생전에 이야기하던 이 씨의 유지를 받들어, 유학생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이 씨의 부모를 따라 찍은 다큐멘터리 영화 "가교"가 11일부터 오사카. 주소의 시어터 세븐에서 상영된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2부 구성으로 제 1 장은 "수현이 처럼 모국과 일본의 가교가 되고 싶다고 꿈꾸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싶다."라고 양친의 희망으로 장학금회가 발족. 15년간 18개의 나라나 지역으로부터 래일한 약 790명에게 장학금이 주어졌다. 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 2 장에서는 이승현씨의 유지를 이어, 실제로 한일간의 교류등을 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사이에는 역사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 등으로 조금은 벽이 있거나, 편견이 있거나 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떤 나라와도 어떤 나라 사람과도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한명한명이 진정한 외교관이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수현 씨나 이수현씨의 부모님 처럼 일본과 한국의 관계에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일본에 살고 계시는 유학생 여러분도 일본이 즐겁다던지 일본에 취직하고 싶다거나 진학하고 싶다 등 등 여러가지 생각할 것들도 많을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조금만 더 주변을 넓게 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금만 더 나라와 나라의 문제나, 혐한, 혐일 등의 문제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외교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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