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045 日本で就活する中国人留学生の苦悩―華字メディア (일본에서 취업활동을 하는 중국인 유학생의 고뇌-화자 미디어)
じゅんほ
2017年5月11日、日本新華僑報網によると、日本での就職活動を行う中国人留学生が増加する一方で、日本式の「就活」に疑問と苦悩を抱いているという。
(中略)
記事はまず、中国人学生にとって就活時の「スーツに革靴」が最も辛いと指摘。男女ともに白いシャツに黒いスーツで、髪の毛も黒くする必要がある。日本社会になじんでいない中国人留学生にとっては、みんな同じ服装で就活を行うことに対して大きな圧迫感を覚えるという。
また、近年は就職活動の解禁日が年によって変動しており、いつから準備を始めればいいかはっきりしない点も、中国人学生を悩ませている。卒業論文の執筆にも影響を与え、就職も勉学のどちらもおざなりにできない苦しさにさいなまれるという。
そして日本企業の選抜方式にも困惑するようだ。記事によると、筆記試験は内容が難しいのに加え、日本語で流暢に表現するのがさらに大変であるほか、面接も内容が意地悪だとのことだ。
記事は「日本政府は2020年までに外国人留学生の数を30万人まで増やそうとしている。また、15年に留学ビザから就労ビザへ変更した外国人留学生は1万5000人を超えて過去最高を記録したが、この数字は期待とはまだかけ離れている。日本の就活に適応できないのがその大きな原因だ」と伝えている。

このような考えは、ただ単に中国人だけが考えていることではないと思います。
実際に違う就職活動文化に驚いたこともたくさんありますし、未だに、悩んだり難しいと思うところはあります。
平等であることは大事だと思いますが、いかにしても日本語が日本人と同じようなレベルにはなれません。求人広告で外国人採用となっているが、日本語ネイティブレベルと明示されている企業もたくさん見ました。外国人人材が欲しいというのであれば、特例ではなく、外国人であるところを少しは理解して、日常あまり使わない難しい言葉が理解できるかどうかじゃなくて、実務で活躍できるかどうか、日常やビジネス面でよく使われている言葉がどれくらいで来てるのかを確認するようなテスト等、他の対策を模索してくれるとお互いにウィンウィンになれ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そして、留学生の皆さんも’ローマではローマ人のようにふるまえ。’と言う言葉があるように、自分の国とは違う就活に苦情を言うのではなく、自分が選択して来たことだから、妥協しないといけないところもあるのも理解し、日本の文化にも馴染んでいくことも大事だということも忘れ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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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ゅんほ
2017년 5월11일, 일본신화교보망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이 증가하는 한편, 일본식의 '취직활동'에 의문과 고뇌를 안고 있다고 한다.
(중략)
기사에서는 우선, 중국인학생에게 있어서 취업활동 시의 '정장에 가죽구두'가 가장 힘들다고 지적. 남녀 모두 하얀 셔츠에 까만 정장에, 머리 색도도 까맣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일본사회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인 유학생에게는, 모두 같은 복장으로 취업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큰 압박감을 줄다고 한다.
또, 근년에는 취업활동의 해금 일이 해마다 변화 하고 있어, 언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좋은지 확실하지 않은 점도 중국인 학생을 고민되게 한다. 졸업논문의 작성에도 영향을 주고, 취직도 학업도 어느쪽도 무시할 수 없는 괴로움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일본기업의 전형방식에도 당황해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필기시험은 내용은 어려운데 덧붙여, 일본어로 유창하게 표현한 것이 더 어렵고 또, 면접도 내용이 심술 궂다는 것이다.
기사는 '일본정부는 2020년까지 외국인 유학생을 30만명까지 늘리려고 하고 있다. 또, 15년에 유학 비자에서 취로비자로의 변경을 한 외국인 유학생은 1만 5천명을 넘어 과거 최대를 기록했지만, 이런 숫자는 기대와는 아직 거리가 멀다. 일본의 취업활동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그 큰 원인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비단 중국인 만이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취업활동 문화에 놀란 적도 많이 있고, 아직도 고민하고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평등한 것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해도 일본어가 일본인과 같은 레벨이 될 수는 없습니다. 구인광고에서 외국인 인재 채용이지만 일본어 네이티브 레벨이라고 명시된 기업도 보았습니다. 외국인 인재가 필요한 것이라면, 특례는 아니라도, 외국인이라는 부분을 조금 이해하고,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어려운 말을 이해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실무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없을지, 일상이나 비지니스 면에서 자주 쓰이는 말들이 어느정도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테스트 같은 것이나, 다른 대책을 모색해 준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학생 여러분도, '로마에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자기 나라와 다른 취업활동에 고충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해서 온 것이니, 타협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일본의 문화에 익숙해져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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